환영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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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 글

  • 아름다운 새생명 공동체의
    홈 페이지에 방문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우리 새생명한인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으로 채워진 영적 만남의 공동체입니다. 우리교회는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 있는 어바인(Irvine)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어바인은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이며 최우수 교육도시입니다. 가까운 곳에는 Laguna Beach가 인접해 있어서 최고의 자연환경도 같이 지니고 있습니다.

    어바인 새생명한인교회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소속의 장로교회입니다. 지난 2009년 9월 20일에 통합하여 시작한 교회입니다. 통합한 후에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날로 부흥하여 아름다운 교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본 교회를 섬기는 부족한 종은 지난 1982년에 미국에 유학하여 공부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미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고 남부 미시시피주에 있는 복음주의 신학교인 RT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받았습니다. 졸업 후 L.A 벧엘장로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섬겼고, 시카고헤브론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했습니다.

    지난 1995년에는 테네시주 멤피스연합장로교회를 개척하여 만7년 동안 아름다운교회로 성장시켰습니다. 2002년에는 Lake Forest에 있는 새생명장로교회로 부임하여 7년을 섬겼고 2009년에는 어바인으로 옮겨서 새들백한인교회와 통합한 새생명한인교회를 창립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저를 처음부터 이민교회의 비전을 주신대로 이민목회를 하게 해주셨고 저의 목회적 비전은 “아름다운 교회, 아름다운 목회”입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주님의 교회입니다.

    둘째 말씀중심의 치유함과 영성의 기름부음이 있는 교회입니다.

    셋째 목양적(Shepherd)교회입니다.

    넷째 교회의 청직함(Integrity)와 거룩함(Holiness)이 있는 교회입니다.

    다섯째 선교와 교육과 시대상이 접목된 균형의 교회입니다.

    이민교회는 이민1세의 신앙을 중심으로한 다음세대(Next Generation-자녀세대)와 새세대(New Generation-노인세대)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교회가 되고 싶습니다. 자녀들은 우리1세대들의 신앙과 믿음과 효도를 배우고 새세대(노년)는 한국인으로써 미국이민자의 청교도신앙을 고수하고 성도의 본을 보여주는 공동체신앙이 나타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1984년도 미국 서부에서 부르셨습니다. 그때의 뜨거움과 넘치는 은혜가 지금도 저에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성령의 놀라운 타오름이 어바인 새생명교회에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의 홈 페이지에 방분하신 여러분에게도 동일한 은총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Shalom!

     

    담임목사 정 철 (David C. Chong)